학고재는 2026년 1월
7일(수)부터 2월 7일(토)까지 성희승(b. 1977) 개인전 《Eternal Becoming》을 연다. 회화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구축해온 세계관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성희승은 회화를 하나의 완결된 결과물이 아닌 생성과 이동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과정으로 인식하며,
반복된 행위와 축적된 시간이 화면 위에 남기는 흔적을 탐구해왔다. 특정한 대상을 재현하기보다, 바라보고 머물렀던 시간 속에서 형성된 감각의 층위를
시각적 구조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둔다.
성희승(b. 1977)은 부산 출생으로 현재 서울, 런던, 뉴욕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5년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스튜디오아트, 미디어아트 석사를 졸업하고, 2015년 영국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21년에는 국민대학교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Eternal Becoming》(2026, 학고재, 서울), 《별을 새기다》(2025, 영은미술관, 광주), 《퍼포먼스에서 스타더스트까지: 성희승의 아트라이프》(2023, 자하미술관, 서울), 《우주_( )Ⅳ》(2021,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 서울), 《우주_( )lll》(2021, 경기아트센터, 수원), 《우주_( )》(2021, 학고재 아트센터, 서울)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A4액션 2025: 빛의 혁명》(2025, 국회 의원회관, 서울), 《시천여민》(2024, 광주시립미술관, 서울), 《올해의 작가》(2022, 사치아트, 런던, 영국), 《예술가의 삶》(2021, 갤러리 G, 히로시마, 일본), 《미술로 보는 세상》(2019, 강남구청, 서울), 《The Rule of Art》(2009, 주중한국문화원, 베이징, 중국), 《View from Other Side》(2008, 주미한국문화원, 뉴욕, 미국), 《But I Was Only Acting》(2006,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마드리드, 스페인), 《초대받은 / 초대받지 않은》 (2003, 베니스 비엔날레, 베니스, 이탈리아) 등이 있다. 또한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경기아트센터, 영은미술관, 자하미술관, 삼성문화재단, 연세대학교, 도이치뱅크 등 다수에 작품이 소장 되어 있다.


